저녁은 이렇게 먹었어요!!

너무 오래된 얘기지만요. 어릴적에 학교에서 상을 받거나 하면 엄마가 항상 중국집에 데려가셔서 짜장면을 사주었어요. 여름에는 정말 더웠지만 시원한 바람이 부니 짜.장.면이 생각이 나네요. 어린이날도 그렇고 운동회를 하고나면 즐겨 먹던 메뉴였던것 같아요. 오랫만에 약간은 기름지지만 살빼~기는 내일부터!! 회사 근처 차이니스 요리집으로 고~~~씽 왠지 얼큰한 짬뽕도 좋았고 같이 갔던 동생들이 먹는 자장?면도 조금 먹어보았죠. 군만두는 정말 좋아하는데요. 서비스로 주시니 완전 감동했답니다. 쟁반짜장은 일반적인 맛과는 달라요. 여러가지 해산물을 넣어서 맛과 영양이 좋은것 같아요. 특히나 볶아서 나오기때문에 조금 기름지면서 빨리 먹지 않으면 퉁퉁 불어서 먹기 어려울거예요. 김~준현씨처럼 면치기를 연습해야 하나요?? 탕수육까지 돼지고기를 잘게 썰어서 튀김옷을 입혔는데요. 최근에는 찹쌀로 만든게 무지 땡겨요.ㅎㅎ 과일 소스를 올려서 먹는것도 달콤하니 좋았답니다. 이것저것 귀차니즘이 발동하면 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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