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따뜻한 나라로 가고싶어요

겨울이 왔네요. 불과 얼마전까지 40도를 육박하는 더위였는데,, 어느새 겨울에 따뜻한 나라로 가고 싶다는 생각뿐이네요. 연말에는 다들 국내로 해외로 따뜻한 나라로 떠나겠죠? 도심에 남은 사람들은 나름대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따스한 커피와 뜨거운 국물요리를 먹으면서 그나마 추위를 이겨내야겠죠? 겨울에 따뜻한 나라로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괌 guam이나 하와이 hawaii 같은 곳으로~~~ 그 곳에서 꿈처럼 좋은일만 생길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열심히 일을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훌쩍 떠나고 싶을때가 있어요. 아무 구속없이 푹~ 쉬고나면 에너지 재충전!! 재충전을 하고 나면 하는 일도 잘 되는것 같아요. 어릴적에는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걱정도 많았답니다. 누구든지 미래에 대한 불안이 있지만 희망이라는 단어를 가지고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어요. 구운몽. 조선시대 김만중이라는 사람이 연로하신 어머니를 위해서 지은 소설이죠. 주인공은 하늘에서 내려온 팔선녀와 온갖 부귀영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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