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사무실 누전차단기 고장났어요


찜통 사무실 누전차단기 고장났어요

일상생각 찜통 사무실 누전차단기 고장났어요 삼순이 2017. 7. 12. 16:1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 무진장 덥네요. 이렇게 더운 날씨에 하필이면 에어컨에 안켜지는거예요. 앗!! 갑자기 이게 무슨일인지요?? 삼실 부장님이 보더니만 누전차단기가 내려갔다고 다시 올려주시네요. 이것도 잠시만의 행복이었나요? 10분도 지나지 않아서 또 누전차단기 고장이 났어요. 사무실은 완전 찜통 그자체였구요. 머리에는 이떻게든 이 더위를 이겨야 한다는 강박관념만 생기네요. 보통 더울때 이열치열이라고 찜질방 같은게 갔다가 나오면 엄청 시원하잖아요. 하지만 요즘은 장마라 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 오히려 더 찜찜하고 불쾌한 느낌만 있어요. 어쨋든 찜통 같은 삼실에 시원한 에어컨을 틀기 위해서 근처 전기업체에 연락해서 사장님이 오셨는데요. 말끔한 누전차단기 새걸로 교체를 해주시면서 아무래도 전기배선이 처음부터 잘못된것 같다고 그러시네요. 같은 현상이 반복되면 배선공사를 다시 해야 한다고 그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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