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 토드 부크홀츠 (1)


러쉬 - 토드 부크홀츠 (1)

"일생의 일을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그는 행복을 찾을 필요도 없다. - 카알라일" 네이버 블로그에 명언을 추가해두고 보던 중 해당 문구가 상당히 인상 깊었다. 그리고 러쉬와 연관되는 것 같아 메모해두었다. 연구직에서 일을 하면서 가장 큰 행복을 느낄 때는 실제로 내가 한 연구활동이 누군가에게 보이거나 쓰일 때이다. 그 외에도 그냥 문제를 해결할 때 행복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뇌의 보상 회로에서 도파민이 나와서 그런 건지? 불확실한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았을 때만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있다. 러쉬에서 저자는 행복에 대한 정의와 경쟁을 연결시키고자 한다. 러쉬의 앞부분을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는 두 부분은 다음과 같다. (1) 날이 선 채 팽팽하게 긴장하여 앞뒤 가리지 않는 경쟁이야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준다. 일이라는 것의 정의는 다양하다. 회사에서는 연구직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투자도 일이고, 모든 것이 일이 될 수 있다. 일의 정의가 다양하듯이, 경쟁 또한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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