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카페 하이버(HIVER) 나의 최애 앙버터 집


서촌/카페 하이버(HIVER) 나의 최애 앙버터 집

나에게는 주기적으로 가줘야만 하는 집들이 있다. 하이버도 그중 하나. 하이버 앙버터를 처음 만났을 때 난 깨달았다. 나는 앙버터를 사랑하는구나 그 이후 다른 집 앙버터와 여러 번 바람피운 결과 다시 깨달았다. 아 난 앙버터를 사랑하는 게 아니고 하이버 앙버터를 사랑하는구나 서촌 하이버(hiver) 여러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지만 나는 오직 앙버터만 먹는다. 서촌 하이버_앙버터 3,500원 하이버에서 처음 앙버터를 먹었을 때의 충격은 진짜 말도 못 한다.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 앙버터는 다 뭐였지? 이 부드러운 빵과 과하게 달지 않으면서도 꽉 찬 이 맛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리고 여기는 커피도 맛있다. 나는 원래 아아충인데 여기선 라떼를 주로 마신다. 앙버터가 생각보다 엄청 달지는 않아서 라떼와도 어울리고 무엇보다 라떼가 엄청 맛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서촌 하이버_앙버터 몇 번 왔는지 다 셀 수가 없다. 포장한 것만 해도 당장 생각나는 것만 다섯번 이상이니....


#HIVER #맛집 #서이추환영 #서촌 #서촌카페 #수성동계곡카페 #앙버터 #하이버

원문링크 : 서촌/카페 하이버(HIVER) 나의 최애 앙버터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