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나비드’ ‘주몽’과 이별…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실감 나!


싱어송라이터 ‘나비드’ ‘주몽’과 이별… 자식을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실감 나!

싱어송라이터 나비드 주몽과 나비드 가수 ‘나비드’가 ‘비처럼 음악처럼’ 14년 동안 함께한 동반자 애견, ‘주몽’에 대한 애틋한 소식을 전했다. 8일 가수 ‘나비드(박소연)’는 자신의 SNS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주몽’과 이별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과 동고동락한 사연을 공개했다. 특히 지난 6일 “비처럼 음악처럼”, “내 사랑 내 곁에” 등 그의 수많은 히트곡을 낸 김현식의 “사랑했어요”를 리메이크해 공개한 곡이 ‘주몽’에게 전하는 마지막 곡이 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다만 노화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1년 넘게 누워지내며 3번의 죽을 고비를 무사히 넘기며…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지만, 네 번째 고비에 자지러지듯 신음과 고통에 몸부림치는 걸 저로서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절망적으로 깨닫게 됐다며, 안타까운 슬픔의 마음을 전했다. 또 ‘나비드’는 주몽에게 먼 훗날 제가 이승과 작별할 때 우린 다시 만날 거라고 믿어요. 정말 많이 사랑했고 사랑하고 사랑할 거예요. 영원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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