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자연휴양림 - 하늘을 찌를 듯 뻗은 소나무 숲 속 통나무집 조령산 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


괴산 자연휴양림 - 하늘을 찌를 듯 뻗은 소나무 숲 속 통나무집 조령산 자연휴양림에서 1박 2일!!!

백두대간의 조령산 !!! 우거진 나무가 지붕이 되어 뜨거운 햇빛을 막아주니 자연의 특혜를 누릴 수 있는 조령산 자연 휴양림으로의 초대~~ 뜨거운 태양이 작열하며 기승을 부리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조금씩 더위가 꼬리를 내리고 있어요.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시원하고 상큼한 바람이 온몸을 스치는 것이 이제 가을이 곁에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되죠? 한동안 한낮의 뜨거운 햇살은 우리 곡식들이 영글어가는데 큰 역할을 하니 그 정도는 우리가 참아 가면서 또 하루하루 지내면 될 것 같고요~~ 지난 금, 토요일은 2박보다 멋진 1박 2일의 중년 여행을 즐겼어요. 마치 마지막 여름을 보내기 아쉬워 몸부림치듯...ㅎㅎ 제겐 6년 지기 직장 동료로 지내온 멋진 친구들이 있는데 이젠 그 남편들과도 가족처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죠~~ 이번 중년 여행은 세 가족의 부부동반 여름휴가가 되었어요. 일정이 1박밖에 되지 않아 멀리 떠나지는 못하고 괴산 자연휴양림 조령산 자연휴양림에서 쉼을 갖기로 했죠... 조령...


#조령산자연휴양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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