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Her Majesty's Theatre


영국 런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Her Majesty's Theatre

10년이 지난 지금도 이날을 생각하면 아찔해요. 영국 여행 5일차이자 마지막 날 저녁에는 런던 뮤지컬을 보기로 결정을 했어요. 저는 고민하다 오페라의 유령을 보기로 했어요. 위키드나 다른 유명한 작품도 많았지만 그래도 스토리를 아는 극을 보는 게 편하겠더라고요. Her Majesty's Theatre라는 공간도 의미가 있었어요. 이 극이 1986년 여기서 상영되었거든요. 제가 아찔했다고 하는 건 예약과정 때문이었어요. 먼저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록을 하고 그날의 이야기를 이어서 해보도록 할게요. 마지막 날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한 선택 제가 영국은 여행코스를 사전에 안 짜고 왔거든요. 역시가 비가 엄청 내렸던 여행 5일차였어요. 마지막 날 새벽에 일찍 깬 저는 어떻게 보낼지 고민을 하다가 많은 분들이 런던에 여행을 가면 꼭 뮤지컬을 본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스페인이나 영국에 가면 축구를 보듯이 말이죠. 저는 지금도 그렇지만 영어 리스닝이 잘 안돼요. 그래서 스토리를 알아도 이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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