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書 / 내 돈주고 다녀 온 카페후기


카페書 / 내 돈주고 다녀 온 카페후기

휴일을 맞아 파주에 있는 카페를 방문했다. 물론 내 돈주고 다녀 온 후기이다. 아무도 오라고 하지 않았다. 자유로를 지나가다 여러번 봤었고 눈에 띄는 카페였다. 카페이름은 CAFE 書 아래 사진은 카페 들어가는 길목이다. 그냥 시골길이다. 차량 한 대만 지나갈 수 있는... 맞은편에서 차가 나오면 당황스러울 것 같다. 미세먼지 1도없는 맑은 하늘과 여유로운 주말에 방문하였다. 카페에 들어가면 무료로 책을 읽을 수도 있고 책 읽는 자리에 콘센트도 있어 인터넷 작업도 가능하다 예전 인사동 쌈지길에서 이런 우산 조형물을 봤었는데 지금은 있나 모르겠다. 커피 맛은 크게 특별하진 않다. 가격대는 6-7000원 사이였다. 아직은 낮에 볕이 뜨겁기 때문에 야외에서 있기는 힘들겠지만 날 좋은 가을 날 오면 괜시리 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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