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박살내는 권순우


라켓 박살내는 권순우

636위에 졌다고 라켓 박살낸 112위 권순우 자필 사과문 공개 “경솔한 행동 반성”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비판을 받은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26·당진시청)가 자필 사과문을 통해 “경솔한 행동을 한 점 진심으로 후회한다”고 고개 숙였다. ‘역도 영웅’ 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권순우의 행동에 유감을 표명하며 선수단에 국가대표로서 책임감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권순우는 26일 오후 대한체육회에 전달한 사과문에 “경기가 종료된 직후에 국가대표 선수로서 하지 말았어야 할 경솔한 행동을 했다”며 “국가대표팀 경기를 응원하는 모든 국민 여러분과 경기장에 계셨던 관중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적었다. 이어 “저의 무례한 행동으로 불쾌했을 삼레즈 선수에게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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