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를 실천하신 법정스님의 손길이 남아있는 사찰. 성북동 길상사(吉祥寺)


무소유를 실천하신 법정스님의 손길이 남아있는 사찰. 성북동 길상사(吉祥寺)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길상사(吉祥寺)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길상사는 공덕주인 길상화님이 음식점이던 대원각을, 무소유를 실천하신 법정스님께 시주하여 1995년 송광사의 말사인 대법사로 등록한 후, 1997년에 길상사로 개칭하였습니다. 올해초에 방문했던 길상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일주문의 천장에는 청룡과 황룡의 탱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오른편에 설법전이 있습니다. 설법전 앞에는 천주교 신자인 최종태 조각가의 작품인 관음보살상이 있습니다. 설법전의 옆에는 길상7층보탑이 있는데, 조선중기 작품으로, 종교화합의 상징으로 백성학 회장이 무상으로 기증하였습니다. 설법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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