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용의 설화를 간직한 조선시대 사찰. 대부도 쌍계사(雙溪寺)


다섯 용의 설화를 간직한 조선시대 사찰. 대부도 쌍계사(雙溪寺)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자리잡은 쌍계사(雙溪寺)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쌍계사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171 쌍계사 1689년에 죽헌스님에 의해 창건된 쌍계사는 처음에는 정수암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웠다가 허물어진 절터에 다시 절을 창건한 후 1750년에 쌍계사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쌍계사에 얽힌 설화에 따르면 취촉대사가 산마루 중턱에서 용 다섯마리가 승천하는 꿈을 꾸고나서 꿈에 나온 그 자리를 파헤쳐보니 용바위 밑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와 정수암이라는 절을 세웠다고 합니다. 주차장에는 표지석과 안내도가 있었습니다. 일주문이나 천왕문이 없는 쌍계사에는 심검당이 입구의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심검당을 통과하면 정면에 극락보전이 보이구요. 왼편에는 연화당, 오른편에는 명부전과 교육관이 있습니다. 극락보전 연화당 명부전 교육관 쌍계사의 주불전인 극락보전에는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목조 아미타여래좌상과 불상뒤에 걸린 아미타회상도가 불단위에 봉안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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