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 회사, 신개념 탈모 치료제 개발


국내 제약 회사, 신개념 탈모 치료제 개발

매일 탈모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과 JW중외제약, 종근당, 올릭스, 한모바이오 등이 탈모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대웅제약은 인벤티지랩, 위더스제약과 장기 지속형 탈모 치료 주사제 ‘IVL3001’를 공동 개발 중이다. IVL3001은 경구제 ‘피나스테리드’를 1~3개월에 1회 투약하는 주사제로 개선한 탈모치료제다. 매일 복용하는 경구약과 달리 한번 주사로 1~3개월의 효과를 볼 수 있게 설계됐다. 탈모 약의 새로운 패러다임 JW중외제약은 탈모치료제 후보물질 ‘JW0061’을 개발 중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피부과 연구팀 등 전 임상을 진행 중이며 내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JW0061은 줄기세포 활성 및 세포 증식을 유도하는 신호전달 물질로 모발 재생을 유도하는 신약이다. 기존 탈모치료제가 남성 호르몬 억제를 유도했다면 JW0061은 모낭의 줄기세포와 모발 형성에 관여하는 세포를 분화·증진한다. 올릭스는 2022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


#줄기세포 #탈모 #탈모신약 #탈모약 #탈모치료

원문링크 : 국내 제약 회사, 신개념 탈모 치료제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