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왕복선 챌린저 호 폭발 사건


우주 왕복선 챌린저 호 폭발 사건

1985년 나사(NASA)가 우주인 선발 응모라는 이벤트를 마련하면서 이 꿈같은 일이 실현될 뻔했던 적이 있었다 당시 나사는 이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종종 민간인들을 우주로 데려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렇게 최초의 도전이 시작되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꿈에 부풀어 상공으로 날아가던 우주 왕복선 챌린저 호(Challenger)가 채 우주에 가보지도 못하고 폭발해버렸다. 도대체 그날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우주 왕복선 챌린저 호 폭발 사고' 1986년 1월 28일 아침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센터, 수천 명의 사람들이 우주 왕복선 챌린저 호의 비행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다. 최초의 민간인 우주 비행사가 탄생하는 역사적인 날이었다. 그들의 주인공은 36세의 여교사였던 '크리스타 맥컬리프(Christa McAu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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