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7 '반'백수의 구직활동


11/17 '반'백수의 구직활동

나는 반백수다.반백수라 함은,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때문이다. 반백수로 접어든지도 어언 한달째요, 구직 활동에 힘쓰기 시작한 지는 오늘로써 나흘째다. 부모님이 런던 방문하셨을 때를 맞춰 하던 일을 청산(?)했다.반년 남짓 남은 내 런던 생활동안 내 노동력을 불사지를(?) 일자리를 찾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7월부터 가끔씩 주말에 일하곤 했던 지금 이 일자리는 남겨두었다. 여기서 버는 돈으로는 식비 값도 나올까말까 하지만 이마저 때려 치우는 것보단 나으니, 쩝. 구직 활동에 힘쓴 지 나흘째라면, 그동안 무얼 했느냐.반백수의 '반'을 제외한 백수생활에 충실했다.들리는가? 빈둥빈둥빈둥빈둥빈둥빈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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