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영어간지체


12/6 영어간지체

예전부터 흠모(?)해오던 영어간지체가 있었으니.... 바로 영어 필기체!!!!!!! 어느날 나는 매우 뜬금없이 영어 필기체를 공책에 옮겨 적어틈틈이 연습하였다. 처음엔 정말 연필이 부서져라 쥐어 잡고뻑뻑하게 써내려갔다. 생각만큼 쉽지 않았고마음만 급하니 점점 필기체 연습이 아닌인내심 한계 테스트가 되어버렸다. 그러다 연습한지 3일째 되던 날,아직 한참 어색하지만 일기를 필기체로 써 보았다. 와... 진짜...밋밋하던 내 영어 일기가 글씨체를 바꾸니 뭔가 있어 보이게(?) 변했다. 정말 휘리릭 휘리릭 마음껏휘갈겨 쓰는 그날까지 열심히 써야지. 그래도 요즘엔 제법...핥핥쓰는 속도는 여전히 답답하지만적어도 불편하지는 않다.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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