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 일요일기


7/4 일요일기

제목: 제목짓기가 제일 어려움 날씨: 아침엔 비왔는데 지금은 흐려서 너무 좋아 하지만 일기예보는 안 믿기에 우산 챙겼음 얼마만에 쓰는 일기인지 모르겠다. 하모니카 오늘은 유난히 하루가 길다. 하모니카 놀면뭐하니에서 안녕하모니카 하는데 그냥 아무데나 갖다 붙이기로 혼자 다짐했다. 하모니카 이제 그만해야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한 것 날씨 확인 비옴... 어차피 축구하러 갈거라서 상관없었는데 아니 상관있다. 기분이 좀 달라진다. 아무튼 축구하러가려고 일찍일어났는데 엄마가 왜 이렇게 빨리 일어났냐고 묻는다. 축구하려고. 밖에 비오는데? 밖에 날씨봤어? 이런거 이제 묻지도 않으신다. 언제나가? 정도? 물으신다. 열심히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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