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담해안 내가 좋아죽는 카페 '모립' 후기


[제주] 한담해안 내가 좋아죽는 카페 '모립' 후기

제주도, 그 것도 애월, 그 것도 한담해안 산책로... 여기에 내가 좋아죽는 카페가 두 군데 있다. 무료로 풀어드리겠다. 하나는 투썸플레이스 라고하면 다 이상하게 생각하는데 확정된 주차공간과 공짜라는 메리트는 상당하다. 두번째는 오늘의 후기 주인공 '모립'이다. 모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로1길 26-7 주차 없음. 바다뷰 없음. 손님도 왕이지만 가격도 왕. 이라는 치명적 약점을 딛고 내가 선택한 이유는 맛이다. 그리고 분위기다. 대충 원래 있던 집 뚝딱뚝딱한 것 같다. 아니 안했다. 아니 했다. 찾기 어려울 수 있는데 (다운타우너랑 노티트 근처에 있다!!) 저 곳을 지나오면 이렇게 엄청 큰 쇠문이 있는데 무겁다. 상황에 따라 연약한 척 또는 센 척 가능. 내부에는 이렇게 크게 네 군데로 나눠져 있는데 큰 테이블이 있는 공간 두 군데 작은 테이블 여러개가 있는 곳이 두 군데가 있다. 맛있게 말아주십쇼. 나 지금 느끼는건데 가장 평범하지만 가장 완벽한 포스팅을 하고 있는 것...


#모립 #한담해안산책로 #한담카페 #한담산책로카페 #카페모립 #제주카페투어 #제주카페 #제주모립 #제주도카페 #애월카페추천 #애월카페 #한담해안산책로카페

원문링크 : [제주] 한담해안 내가 좋아죽는 카페 '모립'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