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이름은 유괴] 독서후기


[게임의 이름은 유괴] 독서후기

출처: 밀리의 서재 이번에도 추리소설 후기이다. 다른 장르의 소설을 좀 찾아봐야겠다. 어두워져 가는 느낌이다. 대충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내가 기억하려고) 영업과 마케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서 근무하는 A는 (이름을 까먹었다. 일본 이름이 너무 어렵다.) 한 자동차회사로부터 자신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거절당한다 나름의 커리어를 쌓고 자부심을 느끼던 그는 자존심이 상한다. 술에취해 그 회사의 대표 집으로 찾아간다. 화풀이를, 해코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왜 거절한 것인지에 대해 취기가 올라 물어보고자 다짜고짜 찾아간 것이다. 그 때 그는 담벼락을 넘는 한 소녀를 본다. 대표의 약점이 될 수도 있다고 판단해서 그 소녀를 뒤쫓고, 가출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렇게 계기가 되어 집에서 나오고 싶어허는 소녀와 자동자 회사 대표에게 우위를 점하고 싶어하는 주인공이 계획적 유괴를 꾸민다. -------------------- 줄거리를 이쯤쓰면 나중에 기억나지 않을까? 사실 어디서부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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