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메타버스 공연작, 오스트리아 '아르스 페스티벌' 초청


한예종 메타버스 공연작, 오스트리아 '아르스 페스티벌' 초청

<출처 한예종 AT랩> 한국예술종합학교 AT랩의 메타버스 공연 작품 'BalletMetanique'(발레 메타니크)가 9월 7∼11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린츠에서 열리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2022' 캠퍼스부문에 초청됐다고 한예종 AT랩이 21일 밝혔다. '발레 메타니크'는 한예종 AT랩이 포항공대 연구팀 등과 함께 제작한 실감형 메타버스(metaverse·3차원가상현실) 콘텐츠다. 한예종 AT랩은 과학 기술과 문화 예술의 융합을 목표로 하는 창·제작 연구소다. '발레 메타니크'는 발레에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해 관객이 VR 고글을 낀 채로 공연장에 들어가 무용수들과 가상세계 안에서 만나게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부설 문화체육관광기술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문화콘텐츠 R&D 전문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은 첨단 기술과 예술을 접목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융합예술 축제다. 1979년 시작돼 올해로 43주년을 맞았다. 메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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