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페] 애슐리 범계역


[부페] 애슐리 범계역

얼마전 친구가 범계역 근처에 놀러와서 오랜만에 애슐리(부페)에서 여유로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부페는 첫번째 접시 이후로 맛이 급격하게 반감하는 맛반감기 음식들이 많고, 또 몇몇 사람들이 음식을 덜어오는 과정에서 위생상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서 잘 안가는 편입니다. 저만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부페 음식점 인기도 점점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애슐리' 같은 곳은 요즘 사람도 적은 편이고, 시간제한없이 여유롭게 식사하기도 좋고, 그날 친구가 쿠폰이 있어 점심을 사준데서 범계역에서 바로 연결되는 뉴코아 애슐리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애슐리... 방문한지 한 오만년은 된듯;; 근데, 여기 범계점만 그런건지... 음식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고, 예전보다 많이 나아진 느낌? 정말 손이가는 음식이 없어서, 다신 안가야지 했던 곳이었는데. 음식종류도 예전에 갔던 애슐리보다 두서너배 이상은 다양했던 것 같아요. 제가 먹은 접시들만 찍어봤습니다. 여기 담은 음식 전체적으로 다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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