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미샤 데어 바디 미스트 - 깐자몽


[향수] 미샤 데어 바디 미스트 - 깐자몽

요즘 제가 들고 다니는 미샤 데어 바디 미스트는 '깐자몽' 향입니다. 겉에 라벨에도 잘려진 자몽이 나와있어서 보기만해도 상큼해지는 느낌이에요. 예전 미샤 바디 미스트(정식 명칭은 '올오버 퍼퓸 미스트')는 바틀 디자인이 은근하고 정말 예뻤는데. 이 깐자몽 향도 예전의 바틀로 나온다면 얼마나 상큼하고 예뻤을까... 싶네요. 리뉴얼을 했는데... 더 좋아져야지... 왜 다운그레이드가 되는 것일까;;; 예전 바틀 돌리도!!! 차라리 걍 값을 올리지. 120ml 에서 105ml로 양을 줄이려고 바틀을 바꾼건 알겠는데... 아.... 디자인 진짜... 왼쪽꺼가 예전 바틀, 오른쪽이 요즘바틀. 자몽으로 예전바틀이 나왔으면 너무 상큼했을꺼 같지 않나요?!! 에휴.... 암튼 미샤 데어 바디 미스트 깐자몽향은 정말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에요. 확실한 자몽향 맞는데, 그냥 바로 자몽향이 아니라 카페에서 자몽차 시켰을때 달달한 설탕 또는 꿀에 자몽을 재운 냄새 입니다. 자몽은 상큼하고 새콤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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