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펜할리곤스 - 쿼커스


[향수] 펜할리곤스 - 쿼커스

펜할리곤스 센트 라이브러리 시리즈의 그 아홉번째 시리즈로 쿼커스 향수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이 펜할리곤스 샘플 향수 리뷰를 하면서 향수이름때문에 여러가지 것들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quercus라는 말은... 정말 생소했습니다. 먼가... 오이(cucumber)같은 야채 이름인줄 알았어요. 뜻이 참나무, 떡갈나무 라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자주 쓰이는 말은 아닌 것 같아요. 이름 참 특이하고, 발음도 재밌어요. 역시 이 향수도 이름에서 스포를 주나보네요. 라이브러리는 걍... 별 디자인이 없어요. 정말 걍 시향정도와 팜플렛의 목적정도? 근데.... 이거 나무향 맞나...? 이런냄새를 왜 참나무, 떡갈나무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일단 전형적인 남자향수의 느낌이 납니다. 사실.... 맡아보자마자 전형적인 남자향수라고 느끼면서도, 그런 느낌이 어떤 부분 때문인지는... 잘 생각해보질 않은듯하네요. 단지 진하기만 하면 남자향수의 느낌이 나는건지, 알콜 느낌, 우디계열 등이 들어가면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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