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 양식장, 날뛰는 새우 - 대하구이


박문 양식장, 날뛰는 새우 - 대하구이

이곳은 차타고 지나다 남편이 우연히 발견한 곳이에요. 남편이 대하구이를 워낙 좋아해서.ㅋㅋㅋ 일년에 딱 한달 정도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며..ㅋㅋㅋ 낮에 봤을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안에 들어가니 정말 어두컴컴... 걍 포장만 해서 가는 곳인가.. 했는데, 안쪽에 먹고 가는 곳이 있다고 해서 저기 있는 일반 가정집? 거기를 한 세바퀴는 돌았는데. 대체 먹고 가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그 '가정집' 뒤편의 어두컴컴한 비닐하우스 같은 곳으로 들어가면 있다고. 사진을 찍어도 시커멓게만 나오던 거기에 있다고????!!! 사람들 몇명이 가는 곳이 있길래 따라가봤더니 글쎄 저렇게 넓직한 공간이 나오는게 아니겠어요.ㅋㅋㅋ 무슨 불법 도박장 같은 느낌. 첨에는 혹시 불법으로 증축해서 장사하는 곳인가... 의심을 했는데. 알고보니, 이곳에 무슨 공사를 셀프로 하시다가 전기가 안들어오고 있다고ㅋㅋㅋㅋㅋㅋ 근데 내부에는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거의 문닫는 분위기여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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