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교수의 공부란 무엇인가, 정신의 척추기립근을 세우자.

추석 연휴에 교보에 들렸다. 예전에 추천 받은 책이라 어떤 내용일까 궁금하여 서문만 읽어보았다. 이런....서문이 이렇게 재미있을수가...아마 이 작가는 서문을 읽어보는 자로 하여금 책을 구매할 수 밖에 없게 서문에 엄청난 노력을 들인 것 같다. 책의 서문이 너무 술술 읽혀 책을 추천한 분에게 감사의 쪽지를 보냈다. 그랬더니 이 책은 자기 전에 한 챕터씩 읽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답변이 왔다. 그래서 한 번에 읽기보다 2~3일을 두고 천천히 읽어내려갔다.누가 읽으면 좋을까?1. 자녀의 공부에 대해 고민하는 부모님2. 코로나로 인해 스스로의 공부가 필요한 학생3. 새롭게 태어나고 싶은 직장인서문이 가장 재미있다.서문에서는 공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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