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와 도로공사, 특이성과 편의성의 충돌 - 내린천 휴게소와 소노호텔앤리조트의 계약 연장 포기


휴게소와 도로공사, 특이성과 편의성의 충돌 - 내린천 휴게소와 소노호텔앤리조트의 계약 연장 포기

휴게소와 도로공사, 특이성과 편의성의 충돌 - 내린천 휴게소와 소노호텔앤리조트의 계약 연장 포기 1. 내린천 휴게소는 상공형으로 지어진 휴게소로 지상에 있는 건물이 양양 방향 도로 위에 지어진 독특한 구조의 건물이다. 따라서 상행선과 하행선 차량 모두 이 휴게소를 이용할 수 있으며 4층의 전망대를 통해 내린천을 조망할 수 있는 독특한 휴게소 중 하나다. 2. 이러한 특이한 형태의 휴게소인 만큼 매력적이라고 보일 수 있겠지만 이 휴게소를 위탁 운영하던 소노호텔앤리조트는 연장 계약을 포기했다. 심지어 코로나-19로 영업이 어려웠다는 점을 고려해서 5+2년의 계약기간을 연장이 가능했음에도 이를 포기했다. 3. 포기 결정에는 여러 가지 사유가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돈이다. 휴게소를 운영하면 얻는 이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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