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유출과 개인정보 판매 - 밀리의 서재와 토스의 각자의 사정이 있는 개인정보 유출


해킹 유출과 개인정보 판매 - 밀리의 서재와 토스의 각자의 사정이 있는 개인정보 유출

해킹을 통한 유출과 개인정보 판매 1. 잊을만 하면 터지는 사고가 있다. 바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문제이다. 이번에는 각자 다른 방식으로 고객들의 정보가 유출되었다. 한쪽은 동의를 받았기에 돈을 주고 팔았고, 한쪽은 해킹에 의해 강제로 유출되었다. 2. 전자는 토스(TOSS)이고 후자는 밀리의 서재이다. 결과적으로 보면 둘 다 고객의 정보를 유출한 것이지만 토스는 고객의 개인 정보를 통해 금전적 이득을 얻었고, 밀리의 서재는 강제로 뺐긴 것이니 손해만 입었다. 내가 봤을 땐 전자의 형태가 훨씬 질이 나쁘다. 3. 토스는 고객들에게 동의를 받았으니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가입자가 개인정보 제공 동의 했다고 하더라도 기재된 제공 목적 등 구체성이 떨어지면 불법으로 판단할 여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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