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적 서사를 버리고 개별적 서사의 세대론이 필요하다 - 우리는 남이다, 합리적인 개인주의자들의 세상


집단적 서사를 버리고 개별적 서사의 세대론이 필요하다  - 우리는 남이다, 합리적인 개인주의자들의 세상

586의 대안, X세대 역할론 - 김민희 칼럼 1. 중간에 위치한 X세대는 1960년대생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인구인 830만 명에 달한다. 하지만 이들의 담론은 거세되어 있다. 위에는 5060 기성세대들과 아래는 2030 청년세대 그 아래에는 MZ 세대가 조명을 받지만 그 중간의 40대는 놀라울 만큼 조명 받지 못한다. 2. X세대는 문화의 세대이다. 방시혁 의장, 황동혁 감독, 연상호 감독, 싸이,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등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문화콘텐츠는 모두 X세대가 만들었다. 문화는 조용히 힘이 세다. 정치와 경제가 타는 불꽃이라면 문화는 지열과 같아서 뭉근히 뜨겁다. 3. X세대는 저평가 우량주 세대다. 문화 세대로서의 역할 외에도 이들 세대가 해오고 있고, 앞으로 더욱 역량을 쏟아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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