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30]영도 조도방파제 삼치, 잿방어


[20.08.30]영도 조도방파제 삼치, 잿방어

아주~ 오랜만에 오늘 조도방파제에 갔다왔다. 한숨 자고 일어나 조행기를 끄적거려본다. 이맘때 쯤이면 삼치가 붙었을 거란 기대에 쇼어슬로우 로드와 쏘가리 로드?를 들고 다녀왔다. 쏘가리 로드는 혹시나 삼치가 안들어왔을때를 대비해 고등어 전갱이용으로 챙겼는데 오늘은 쏘가리로드가 거의 다해줬다 ㅋㅋ 오랜만에 왔더니 공사가 완전히 끝났는지 크레인도 없고 컨테이너 박스도 없다. 덕분에 방파제 양 끝 등대쪽 튀어나온 자리를 사람들이 자유롭게 드나들수 있게 된 듯 하다. 배에서 빨리내린 사람들이 죄다 그쪽으로 올라가는 바람에 수월하게 안쪽 자리를 잡았다. 40그람 슬로우지그를 달고 시작했는데 꽤 긴시간 동안 이렇다할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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