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5] 영도 조도방파제 해로운 삼치루어


[20.11.15] 영도 조도방파제 해로운 삼치루어

2주만에 또 조도방파제에 다녀왔다. 해로운걸 알면서도 또 가게되는 이상한 곳이다 조도 처음오는 지인한테는 삼치 손맛 보게해줄테니 따라오기만 하라고 호언장담을 해두었다 ㅋㅋ 새벽에 선착장 주차장에서 만나 짐을챙겨 5시 50분쯤 배타러갔는데.. 와..사람이렇게 많은거 처음봄 첫배 못타고 두번째 배로 방파제 들어갔다. 시작부터 느낌이 안좋다. 당연히 끝쪽 좋은자리는 못잡았고 어중간하게 방파제 중간에 짐을 풀었다. 게다가 전날부터 너울이 세고, 조류도 빨라 물색이 탁하고 바람까지 세게 부는 상황. 이게 내항물색인데 흰등대 외항은 더 탁했다. 2주전과는 딴판으로 고등어 전갱이 보일링조차도 전~혀 안보여서 와.. 망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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