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탐방 :: 프랑코 폰타나, 사진과 그림의 경계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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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이 있는 곳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진실이 있죠 무엇이 당신의 작품임을 알 수 있게 해주냐는 질문에 대한 답 프랑코 폰타나 (Franco Fontana) 1933년 이탈리아 모데나 출생 1950년대 가구 쇼룸에서 데코레이터로 일을하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하며 1961년 사진작가의 길로 점차 들어오게 되었다. 프랑코 폰타나는 흔히 색의 마술사라고 불리우는데 그의 작품들은 순수 예술 계열에서도 아주 강렬한 색상을 통해 의미를 전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폰타나가 본격적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한 시기인 1960년대 초반 웬만한 작가들은 흑백 사진을 선호했으나 컬러 필름을 받아들이고 그 특징을 더욱 살려 사진의 투명도를 과하게 노출시켜 마치 회화작품을 연상케하는 작품을 만든다. 그렇게 사진인지 회화인지 구분이 힘들 정도로 추상적인 색채 풍경으로 금방 유명세를 떨치면서 사진과 그림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 작품들을 전세계 방방곡곡에 전시했다. 그의 작품들을 보면 아주 선명하며 화려한 색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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