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잼은 코코넛과 달걀 등을 섞어서 만든 잼으로, 동남아시아에서 즐겨 먹는 음식입니다. 달콤한 풍미가 좋아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은 상품입니다.
언제였는지는 확실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처음 카야 잼의 맛을 봤을 때 너무 맛있어서 빵을 연달아서 몇 개를 먹었던 것 같습니다. 좀 익숙한 맛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던 것 같은데, 꿀 호떡에 들어 있는 흑설탕 잼이랑 비슷하다고 느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카야 잼은 설탕이 아닌 팜슈가를 사용한다고 하고, 코코넛 밀크, 열대 식물인 판단, 달걀의 재료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향이 특징인 판단 잎 ( Pandan leaf )를 물에 우려내서 넣는지 직접 갈아 넣는지에 따라서 카야 잼의 색이 연한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달라진다고 합니다.
제가 먹어봤던 것은 대부분 황색이었던 것 같은데, 그건 팜슈가를 캐러멜라이징 해서 카야 잼을 만들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카야 잼을 수입품 판매점에서만 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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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카야 잼으로 토스트 만들어 먹기 / 퐁잇 XO 카야 ( Fong yit XO KAY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