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전 고덕역 근처에 있던 주양쇼핑이 재건축에 들어가면서 마지막까지 지하 상가를 꿋꿋하게 지키고 있던 돈까스 가게들이 여기저기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주양돈까스라고 하면 이 곳에 있던 돈까스 가게들을 통칭하는 대명사였는데, 돈까스를 리필해 주는 곳으로 유명해져서 동네 사람들 뿐 아니라 타지에서도 많이 찾아오던 곳입니다. 밥을 먹어도 뒤돌아서면 배고플 나이의 학창 시절에 즐겨 먹던 곳이라 더 애정이 가기도 하고 반가워서 그런지 주양의 이름을 내걸고 장사하는 곳이 보이면 찾아가서 먹어보게 되더라고요. 제가 예전부터 자주 다니던 곳은 두리 돈까스와 명가 돈까스 였는데, 둘 다 멀지 않은 곳으로 이전하여 운영 중입니다. 둘 다 느낌은 살짝 달라졌어도 맛은 예전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서 가끔 한 번씩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명가는 최근에 다시 가보니 아예 주양돈까스로 상호를 바꿨더군요. 주양명가돈까스 본점 서울특별시 강동구 동남로73길 26 고덕복합빌딩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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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리필되는 추억의 옛날돈까스 / 강동 명일동 주양돈까스 ( 주양명가돈까스 본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