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안주로 먹고 싶은 프레즐 / 앤티앤스 미사역점


맥주 안주로 먹고 싶은 프레즐 / 앤티앤스 미사역점

예전에 어딘가에서 요상하게 생긴 빵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식감이나 맛이 기존에 먹던 빵이랑 전혀 다른 느낌이라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작은 사과 모양으로 동그랗게 만들어졌고, 십자 모양으로 갈라진 틈으로 굵은 소금이 뿌려져 있었는데, 약간은 뻑뻑한 식감이었지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입니다. 그게 프렛즐 (Pretzel )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변 빵집을 돌아다니며 찾아봤는데, 쉽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프렛즐 ( 프레첼 / Pretzel, 브레첼 / Brezel )은 독일의 대표적인 빵이라고 하는데, 그 당시에는 취급하는 곳이 별로 없었던 모양입니다. 보통 반죽에 굵은 소금을 뿌려서 굽기 때문에 짭짤한 맛이 나서 맥주 안주로 먹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호프집에서 기본 안주로 쉽게 볼 수 있는 미니 프레첼 과자의 모양이 프레즐 빵의 대표적인 모양인 것 같습니다. 제가 예전에 먹은 것도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진 프레즐 중에 하나였을 것입니다. 최근에는 앙버터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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