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은 더 푸짐한 특갈비탕(김하진 요리연구가)

저희가 자주 먹는 갈비탕이 있어서 소개합니다.어제 저녁도 제가 퇴근이 늦어져서 후다닥 뜨끈한 국물에 간편하게 먹었어요.주방보조 신랑님이 사다 냉동실에 쟁여둔 갈비탕입니다.냉동상태여서 그대로 넣어 놨다가 먹을때 뜨거운 물에 봉지째 5분정도 데우면뜨끈한 국물로 바로 먹을수 있습니다.제품에도 그렇게 설명이 되어있는데 저희집은 기름이 뜨는것 같아서먹기전에 냉장실에 꺼내놨다가 자연해동후 뜨는 기름을 제거하고 먹어요. 냄비에 덜어서 기름기를 제거후 끓여서 파하고 후추만 넣어도 시중에서 파는 갈비탕과 별 다를게 없어요.국물도 넉넉해서 2팩 개봉해서 우리집3식구 먹고 국물이 남아요.겨울철 뜨끈한 국물 먹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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