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8마리 다묘가족 일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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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8마리 다묘가족이 들어오고 나서 북적북적하고 할일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입실한 새 친구까지 신경쓰다보니 하루가 금방가는군요! 그러다보니 벌써 크리스마스이브군요... 뭉치랑 라떼는 항상 저렇게 앉아 있는 중~ 8마리 다묘네는 서로의 개성을 뿜뿜하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슈가 있지만 보호자님에게 연락드려서 소통 중입니다. 특히 14살 탄이와 달이 건강상태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어요. 탄이는 어제 묽은 변을 갑자기 자기도 모르게 봐서 급하게 보호자님께 연락드렸습니다. 아마 스트레스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고 탄이가 다니던 동물병원 측에서 답변이 왔고, 밤새 지켜본 결과 탄이는 밥과 물 모두 잘 먹고 잘 잤습니다. 보호자님께서도 탄이랑 달이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달이 탄이 달이랑 탄이는 이름을 부르면 대답하면서 졸졸 따라다니기도 하고, 보호자님이 신경을 더 쓰시다 보니 사진을 더 찍게 됩니다. 예쁜 사진을 많이 남겨드리고 싶은 마음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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