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하루 사진 기록


인천 청라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하루 사진 기록

안녕하세요,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입춘이 지나고도 꽤 쌀쌀하던 날씨가, 이제는 기온이 꽤 올라서 따뜻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하루>에 대하여 기록하려고 합니다. 하루는 8박 9일 호텔링을 하게 되었어요! 하루가 처음 올 때 이동 가방에 담요로 덮여져서 왔어요~ 예민에, 성격이 좀 있다는 하루! 2층 스탠다드 방으로 입실이 되었습니다. 굉장히 화가 난 상태이기에 밥과 물, 화장실을 다 세팅해 준 후 이동 가방 문을 열어주었어요. 열어주려는데도 하악질과 함께 냥냥 펀치를 날리려고 하였습니다 하루, 화 많이 났구나..? 냥냥님들 화가 많이 났을 때는 일단은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 해줘야 합니다. 적응이라도 조금이라도 되어야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일단은 화가 풀릴 때까지 대기! 첫날 입실하고 나서는 하루가 화장실로 들어가서 나오질 않았어요. 화장실 세팅해 줄 때 보호자님이 가져오신, 아이가 사용하던 약간의 모래를 뿌려주기에 자기 냄새가 나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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