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고양이 묘한호텔 애기 4일차 숙박일지


인천 청라 고양이 묘한호텔 애기 4일차 숙박일지

*12월 10일 작성 블로그 포스팅 글을 재업로드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인천점입니다. 애기가 오늘로써 4일이 되었는데요, 어제보다는 낯이 익었는지 눈인사도 해주고 묘린이 놀이터도 몇 번 탐색하다 들어갔습니다. 호텔 남 집사가 있을 때 제일 안심하고 나오고 있는 애기입니다. 오전마다 투약하는 것 때문인지 필건만 들면 애기는 저를 피하느라 바쁩니다. 그래도 눈인사하면 받아주고, 쓰담도 받아주는 거 보면 감동스럽습니다. 금일 새벽부터 외부 문제로 호텔 내의 인터넷이 잠시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11시 돼서 기사님이 오셔 외부의 기기를 교체하고 나서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애기 보호자님께는 그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여 카톡을 보내드렸고 밤사이의 애기사진과 끙아와 쉬쉬를 한 것도 같이 보내드렸습니다. 어제보다는 감자가 크지 않지만 그래도 끙아와 쉬야를 잘해주고 있어 기특합니다. 감자보다 맛동산의 크기가 커졌다는 소파에서 도도하게~ 어제 오전에 배송이 된 소파가 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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