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버디 사진기록 2


인천 고양이 호텔 묘한호텔 버디 사진기록 2

안녕하세요! <묘한호텔 인천점> 입니다! 오늘 아침에 눈이 많이 내렸어요! 지금은 비로 바뀌어서 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날은 길이 위험하니 다들 조심하세요!! 모니터 뒤를 좋아하는 버디 버디가 <묘한호텔 인천점>에 온 지도 벌써 6일째입니다. 얌전하고 말도 잘 듣던 버디가 3일째부터 행동이 변했어요! 나쁘게 변한 것이 아니라 이 아이의 본 성격이 나왔다고 할까요? ㅎㅎ 탐색을 할 때도 조심조심하였는데, 드디어 탐색을 완료했는지 엄청 활발해졌어요! 밥도 조금씩, 간식도 조금씩만 먹던 버디였는데.... 오늘 아침에 방 청소해 주면서 새로운 간식을 그릇에 담아서 나오니 뒤를 졸졸 따라다니면서 바로 먹더라고요! 밤사이에 밥도 거의 다 먹었어요! 보호자님이 입이 짧다고 하였는데, 짧기는 하나 적응하면 자기가 좋아하는 건 엄청 잘 먹습니다! 잘 먹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운데 잘 놀기까지 하니 그랜절을 올리고 싶습니다! 장난도 잘 치고 골골송도 잘 불러요! 좀 놀고 있다 보면 혼자서 골골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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