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책 깨기]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 마틴 래디 #2


[벽돌책 깨기] 합스부르크, 세계를 지배하다, 마틴 래디  #2

이번에 읽은 파트 제 6장 카를 5세 : 세계의 통치자 제 7장 헝가리아 보헤미아, 그리고 개신교의 도전 제 8장 펠리페 2세 (111~160) 교보문고 상세설명 흥미로운 사실들 1)막시밀리안 1세 가족 초상화 (p.112) Maximilian I. (HRR) 막시밀리안이 세상을 떠나기 전 베른하르트 슈트리겔에게 지시한 가족 초상화. 하지만 이 배경은 모두 꾸며진 것으로, 건강한 중년으로 묘사된 막시밀리안은 사실 병마에 시달리고 있었으며, 그 옆의 아들 펠리페와 부인 부르고뉴의 마리는 이미 세상을 떠났다. 마리가 하늘을 쳐다보는 것이 죽음을 암시한다고. 아래의 세 손자는 사실 서로 만난 적이 없다고 한다. 왼쪽의 페르디난트는 스페인에서 자란 향후 합스부르크의 신성로마 황제, 가운데의 카를 5세는 네덜란드 근방에서 자랐으며, 금발의 아이는 합스부르크의 일원이 아닌 야기에우워 가문 출신의 헝가리 국왕 러요시이다. 흥미로운건 카를 5세의 턱이다. 이 그림에도 합스부르크의 특징인 주걱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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