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피스 운영자의 단상 #1] 현재의 자기 자신을 만족시키는 일을 하고 있나요


[공유 오피스 운영자의 단상 #1] 현재의 자기 자신을 만족시키는 일을 하고 있나요

공유 오피스 일은 어찌 보면 단순합니다. 매일매일 공간의 컨디셔닝을 하고 입주사 관리 등 비교적 반복적인 일들입니다. 하지만 공유 오피스 관리는 생각하면 할수록 일의 범위가 확장되고 더 많은 일들이 나타납니다. 겉으로 보이는 일들은 아주 반복적이지만 그 속을 파헤쳐 버리면 더욱 깊이 생각해야 되고 고난도의 기술(?)이 요하는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은퇴전에는 사회 구성원으로써 조직 내의 누군가를 만족시키는 일들을 해왔었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하기 싫은 일들도 억지로 참고 견뎌가며 해왔었습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모른 채 말이지요. 성취감도 있었습니다. 조직 내의 인정을 받는 날이면 기분도 좋고 일의 참맛을 알게 되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합니다. 은퇴 후 우리는 자기주도적인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타인을 만족시키는 일들을 해왔던 습관으로 인해 반복적인 공유 오피스 일을 안일하게 생각하여 하루를 그냥 흘려보내는 경우들이 발생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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