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창업스크랩 '소멸국가'될지도...인구감소에 고개드는 부동산 비관론 '부동산 장기적 우상향'VS'앞으로 반등은 없다' 저출산 위기 대두되면서 부동산 전망도 엇갈려 내년초 집을 마련하려고 계획중인 직장인 김모씨. 결혼을 앞두고 있던 차 집값이 떨어져 천안 지역 아파트를 매수하려고 마음을 먹었다. 마침 내년부터 정부가 소득 제한을 없애고 대출한도를 늘린, 저렴한 대출 '특례보금자리론'을 운영한다고 해서 특례보금자리론을 활용해서 내집 마련을 할 계획이다. 그런데 부모님이 반대했다. 너희가 은퇴할때쯤 그집을 사줄 사람도 없을텐데 왜 집을 사느냐. 부모님은 "앞으로 너희 시대는 빈집이 남아돌것"이라면서 "절대 집을 사지말라"라고 말렸다. 김씨는 "작년에 집못사서 고생한 선배들 보면 실거주 한채는 무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또 부모님 말씀을 듣고 나닌 집을 살필요가 없다는 생각도 든다"면서 집을 사는데 회의적으로 맘을 먹게 되었다고 합니다. 집을 사줄사람이 없다. 집값은 반등 없을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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