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피스 운영자의 단상 #11] 공유 오피스 운영자가 경험한 재택근무


[공유 오피스 운영자의 단상 #11] 공유 오피스 운영자가 경험한 재택근무

[공유 오피스 운영자의 단상 #11] 공유 오피스 운영자가 경험한 재택근무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 이들의 재택근무에 대한 불편한 점, 느낀 점들이 누군가의 생각으로 확산되고 그게 코로나 재택근무자들의 생각들이 다인 것처럼 기사화되고 있었습니다. 얼마 전 공유 오피스 운영자인 저는 코로나 확진이 되었습니다. 아내를 제외한 아이 둘과 저. 한 명이라도 코로나가 안 걸려서 다행이지만 그것에 비해 걱정이 더 컸습니다. 저의 몸보다는 아이들 걱정과 회사에서 멈추고 온 일들의 생각들이 맘속에 부담감으로 작용했습니다. 코로나로 열이 나고 있는 아이들을 챙기면서 다시 노트북을 펼치며 일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업무를 시작하는 것은 잠시 일의 끈은 이어가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낮은 집중력이지만 일의 진도를 나가기 위해서 몰입하려 안간힘을 썼습니다. 어렵습니다. 아주 어려웠습니다. 일도 진도가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아이들과 함께 있기에 쉽지 않았습니다. 코로나가 걸린 아이들한테도 집중을 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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