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피스 운영자의 단상 #22］2+1의 베풀려고 하는 생각

［공유 오피스 운영자의 단상 #22］2+1의 베풀려고 하는 생각 오늘은 매일 커피를 마시는것을 뒤로하고 달달한 음료수를 하나 마시기로 했습니다. 편의점에 들어가보니 무수히 많은 음료가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음료수 가격위에 놓여져 있는 2+1 , 1+1의 표시들이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를 보면 횡재인것처럼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선택한 2+1의 샤인머스캣음료수! 사면서 바로 떠오른 공유오피스 이용자들에 대한 생각 우리의 운영상 불편사항을 이해로 봐주시고 계시는 찐팬이 바로 생각이 났습니다. 예전같으면 한병마시고 하나더 마실정도로 욕심이라는 감정이 발동이 걸리지만 지금은 기버의 마인드로 세상을 살아가겠다라는 은퇴후의 새로운 자아이미지를 갖고 공유오피스의 일을 하고 있다보니 이 작은 것 하나에도 의미부여가 되었습니다. 이미 세상에 펼쳐져있는 기버로써의 활동을 할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사실을 모를수도 있다는 생각도 한편으로 해보게 됩니다. 공간이용자에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