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주어진 문제 해결방법은? '탓'과 '책임'의 차이 요즘 저는 변화된 저의 모습에 조금씩 놀랄 때가 있습니다. 특히 안 좋은 상황이 왔을 때 문제를 '탓'으로 돌리지 않고 '책임'으로 짊어지려고 하는 데 있어 변화됨을 느낍니다. '탓'과 '책임'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하는 도중 상대방의 과실로 사고가 났습니다. 이럴 경우 두 가지 상황으로 나뉠 수가 있을 것입니다. '탓'을 하는 경우는 사고 난 상황의 마음의 감정을 상대방에게 쏟아내고 문제의 과실을 모두 그 사람에게 돌립니다. 병원에서도 그 사람에게 '탓'을 돌리며 불편한 감정을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책임'은 '탓'과 다릅니다. 어차피 사고가 난 것 상대방의 과실을 제3자에게 해결시키고 자신은 빠른 회복을 위해 이 상황에 대한 자신의 피해 부분을 극복하려 노력합니다. 사고 치료를 받아 가며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스스로 마인드 컨트롤을 합니다. 혹시 자신이 문제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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