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에 노동 소득 정점.... 61세부터 '적자인생'


42세에 노동 소득 정점.... 61세부터 '적자인생'

이틀 전 경제신문에서 연령대별 생애 주기 소득을 통계청에서 조사한 내용을 기사화하였습니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42세에 노동 소득의 정점을 찍고 61세부터 소득보다 소비보다 적은 적자인생이 라고 자극적인 내용으로 은퇴한 사람들의 기분을 언짢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한 정확한 것은 이 기사가 일반화의 오류가 숨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42세 이후에도 노동 소득이 점차 늘어날 것이며 또 다른 누군가는 61세에도 계속되는 소득이 소비보다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적자인생은 너무 자극적입니다. 그동안 노력한 대가(저축, 자산증식) 등을 통해 보상받는 시기라고 표현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맘속에는 부정할 수 없는 자료일 것입니다. 외면한다 해도 누군가는 이렇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은퇴를 해서도 소득이 생길 수 있는 은퇴창업을 함이 맞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은퇴창업은 새로운 일을 시도하기보다는 경험을 기반해서 창업보다 투자의 포지션으로 잡혀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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