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창업스크랩〕'깡통 오피스텔'도 넘쳐난다. 올해 보증금 1663억 뜯겨


〔슬기로운창업스크랩〕'깡통 오피스텔'도 넘쳐난다. 올해 보증금 1663억 뜯겨

슬기로운창업스크랩 '깡통 오피스텔'도 넘쳐난다. 올해 보증금 1663억 뜯겨 깡통전세 확산 직장인 김모씨는 2020년 9월 서울 소재 신축 오피스텔 전세보증금 2억원을 내고 입주했다. 당시 오피스텔의 매매 시세는 2억 2000만원 가량으로 전세와 큰차이가 없었다. 매매가 하락으로 인한 깡통전세 우려에 김씨는 전세 계약을 체결하며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했다. 지난 8월 전세 만기가 돌아오자 김씨는 집주인에게 계약 종료 의사를 밝히고 보증금 반환을 요구했다. 하지만 집주인은 최근 오피스텔 매매가와 전세가 모두 2년전보다 하락해 보증금을 돌려줄수 없다며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거나 전세를 연장할것을 요구했다.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계획하던 김씬느 HUG에 대위변제(HUG가 집주인 대신 보증금지급)을 요청했고, 지금 심사를 통과해서야 보증금을 돌려 받아 이사할수 있었다. 김씨처럼 최근 오피스텔에 들어간 세입자가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해 HUG에 대위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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