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오피스 운영자의 단상 #3］ 공유 오피스 운영을 통해 나의 삶이 더 행복해지는 것을 느끼며

은퇴 후의 삶 또는 자기주도적인 사업을 위해 회사를 떠난 창업자의 삶은 과연 얼마나 많은 삶의 행복을 누리면서 생활하고 있을까요? 모르긴 몰라도 자기 의지를 통해 결정한 삶이기에 만족도의 측면에서는 나쁘지 않은 생활을 하고 있지 않을까 추측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은퇴 후 공유 오피스 운영을 하면서 생활하는 저의 삶은 어떨까요? 나름 저 또한 은퇴를 결정했고 창업을 결정한 것에 대한 만족감은 있지만 그렇다고 제 개인의 삶의 행복도가 어떤가라는 부분을 생각해 보지 않았기에 이번 글을 쓰며 공유 오피스 운영자로서의 삶의 행복도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고자 합니다. 일(Job) 공유 오피스 운영을 통해 커뮤니티 매니저, 창업자 등의 직책이 생겼지요 회사를 퇴사한 후의 이 공유 오피스 일은 나름 과거의 사회의 경험했던 부분 가는 다소 다른 부분들이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나름 새로운 일에 대한 낯섦이 저를 자극을 했고 일의 신선함으로 다가와 제 자신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습니다. 안 해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