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과정의 고독_공유오피스이용자이자 고독한 창업가

창업과정의 고독_공유오피스이용자이자 고독한 창업가 공유 오피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선택적 고독을 택하고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회사의 울타리에서 사람들과 연대하여 일들을 진행했을 것입니다. 뭐하나 혼자서 하기보다는 과정 하나하나 조직원을 거쳐갈 수밖에 없습니다. 고독하게 혼자서 해야 됨에도 회사에서는 고독할 시간과 여유를 주지 않으며 일하나 하나에 정신적, 육체적 소모를 하게 만듭니다. 그러다 보니 창의적인 생각과 더 좋은 일의 결과를 맺어야 하는 것들이 사람들로 인해 조금씩 감쇄됨을 느낄 것입니다. 더 나은 창의적인 생각과 일의 결과를 위해 퇴사를 결심하신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선택적 고독을 택한 것이지요. 낯선 고독은 약간 어색합니다. 그리고 혼란과 불안을 가져다줍니다. 하지만 창업을 마음먹은 지 며칠 정도 시간이 지나면 그 선택적 고독은 고독의 침착함과 평온함을 가져다줍니다. 결국 창업의 고독함은 숙명처럼 받아들여야 하고 원하는 것을 얻게 만들 수 있는 정말 좋은 ...

원문링크 : 창업과정의 고독_공유오피스이용자이자 고독한 창업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