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창업스크랩〕팬데믹보다 무서운 엔데믹


〔슬기로운창업스크랩〕팬데믹보다 무서운 엔데믹

슬기로운창업스크랩 팬데믹보다 무서운 엔데믹 어렵게 고깃집 창업을 운영했던 40대 창업가는 최근 폐업을 고민중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도 폐업을 생각하지 않았던 그는 "이제는 더 못하겠다"고 털어 놓고 있습니다. 손님이 없어도 빚을 내며 매장을 유지한 그를 지탱해온 것은 '나아질것이라는 희망'이었습니다. 코로나만 끝나면 모든게 다 제자리로 돌아올것이라는 희망으로 버텼지만 상황이 나아질것이 아니라는 확신으로 더이상 버티기는 힘들게 될것이라는 생각으로 희망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대출이 눈덩이처럼 부러났는데 지원은 끊겼다. 손님이 조금 늘면 뭐하나.재료비와 인건비가 오른데다 금리까지 치솟다 보니, 매달 이자 갚기도 버겁다"고 희망을 꺽은 한숨섞인 목소리로 희망을 단념했습니다. 자영업자는 더이상 펜데믹보다 힘든 엔데믹으로 장사를 포기하는 사항이 나오고 있습니다. 회복할것이라는 희망 그리고 펜데믹이 끝나면 모두가 좋아질것이라는 희망이 무참히 밟힌 상태에서 더이상 견뎌내기 어려운 것은 이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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